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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70살 먹은 구닥다리? 되레 찬사받는 현역, F-16과 C-130 [이철재의 밀담]
1974년 1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 기지의 활주로 위에 1대의 항공기가 올랐다. 날렵하게 생긴 항공기는 곧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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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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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左), 질 바이든(右) 최근 잇따라 근무 중 실수를 저지른 미국 항공 관제사들이 급기야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대통령 부인이 탄 항공기에까지 아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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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어디든 두 시간 내 출격…신속기동군 ‘허브’
“오키나와는 ‘태평양의 요석(Keystone of The Pacific)’이다.”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1954년 1월 연두교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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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군용기 대만오면 전쟁"…백신 싣고오자 "지푸라기 쇼"
6일 미 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3 수송기가 미 연방 상원의원 세 명과 대만에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대만 타이베이 101 빌딩을 지나고 있다. 미국대만협회(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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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뭐 실어가러 왔나···올 두번째 한국 온 UAE 군 수송기
아랍에미리트(UAE) 공군 소속 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Ⅲ가 29일 오전 인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디펜스타임스] 아랍에미리트(UAE)의 군용 수송기가 29일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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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중 매달고…美 버리고 간 블랙호크 운행한 탈레반[영상]
3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지방에서 블랙호크를 조종하는 탈레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매달려 있다. [탈립타임스] 미군 헬기 블랙호크가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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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9조원 장비 버리고 가자…탈레반, 첨단무기 강국 됐다
구멍 뚫린 샌들, 낡은 트럭, 녹슨 러시아산 소총. 20년 전 탈레반 행색이다. 탈레반 2기는 달라졌다. 패주하는 정부군으로부터 획득한 전투화에 잘 다려진 군복, 헬멧으로 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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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탈출 美수송기서 태어난 아프간 여아 이름은 ‘리치’
21일 미수송기에서 출산한 아프간 여성이 이송되는 모습. [사진 미 공군 트위터 캡처] 카불에서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임신부가 착륙 직후 미 수송기 화물칸에서 출산한 여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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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운 아프간인 400명, 군용기로 데려온다
탈출에 나선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3일 카불 공항에서 미군의 안내를 받으며 미 공군의 C-17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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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주 초 춥다...이번 주 뉴욕증시, 테슬라·넷플릭스 등 실적 발표 관심(17~23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응급실 #중국 공산당 20기 1중전회 #한미일 합참회의 #이재명 #김혜경 #추위 #신당역 살인범 #22 호국훈련 #변동형 주담대 금리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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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별정직’ 맡아, 여관서 맥가이버처럼 온갖 과제 해결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7〉 30년 공직 중 ‘제1 황금기’ 1974년 국무회의가 끝난 후 중앙청 기자실에서 정치부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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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달라" 유럽 누비는 젤렌스키…러 "런던 거지" 조롱
서방의 주력 탱크 지원을 이끌어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투기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유럽 대륙을 누비며 외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 관영 매체는 젤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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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분석] 자의 半 타의 半 안보개혁
▶ 이라크로 차출되는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미 2사단 2여단 캠프 호비 장병들이 19일 수송용 군용차량 앞을 지나고 있다.[연합] 주한미군 일부의 이라크 차출에 관한 논란이 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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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명 구한 '미라클'의 기적…이제 구해야할건 대형 수송기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대형 수송기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와 가족들 390명을 기적적으로 한국으로 데려온 미라클 작전이 한국의 국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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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文대통령이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문 대통령이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공조방안 모색을 위한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중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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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뺏기면 이렇게 된다…화물처럼 포개진 600명 탈출 장면
기장은 화물 대신 난민 구조를 택했다. 600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다리를 모으고 빽빽이 앉은 모습을 담은 미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화물기 내부 사진이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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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수색·공무원 색출···부활하는 탈레반 공포 정치
검문소를 설치한 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전역을 통제하고 있는 탈레반의 모습. [EPA=연합뉴스] 지난 15일(현지시간) 아프가티스탄(아프간) 정권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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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코너 몰린 트럼프에 유해 선물 … 또 종전선언 압박
미군 당국이 26일 미군 전사자 유해를 싣고 올 미군 수송기를 오산 공군기지에 대기시키며 막바지 준비를 마쳤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미 공군 소속의 C-17(글로브마스터)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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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군사력 확장 경쟁
옛 소련권에 속했던 중앙아시아와 카프카스 지역에서 러시아와 미국이 치열한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미국이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지정학적 중요성을 지닌 이 지역으로 군사력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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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나도 아프간 난민이었다” 난민 구하러 돌아온 美부기장
아프가니스탄 난민들로 빽빽이 채워진 미 군용 수송기, 항공기 외부에라도 매달리기 위해 절박하게 뜀박질하는 사람들,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철조망 너머 군인들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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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기구매 중단…외환위기 파고
아시아 외환위기가 군사무기 교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이 이 지역 안보논의와 군사무기 교역정상화를 위해 아시아 각국 순방에 나서고 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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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 카불공항, 대피 작전 재개…美 "26일1만2500명 탈출"
이슬람 국가(IS)의 폭탄 테러 하루 만에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에서 서방 국가의 대피 작전이 재개됐다. 로이터통신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카불 공항 내에 주둔하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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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흥남처럼…미 군용기, 화물 대신 난민 640명 택했다
기장은 결국 화물 대신 난민을 택했다. 640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다리를 모으고 앉은 모습을 담은 미국 군용 수송기 C-17 글로브마스터3 내부 사